KOREA RANDONNEURS - 코리아 란도너스

KOREA RANDONNEURS - 코리아 란도너스


video (English / Korean subtitles)


Randonneurs are long-distance unsupported endurance cyclists who cover distances between 200km and 1200km and beyond. Randonneuring has its roots in France and every four years in August Randonneurs from around the globe gather in this country to participate in the 1200km event Paris-Brest-Paris (PBP). The Korea Randonneurs were established in 2009 and the first Brevets were held in 2010 (BICYCLELIFE article). All Korea Randonneurs Brevets have been sanctioned by Audax Club Parisien (ACP 601000) and can be used to qualify for PBP. Check out our permanent new web site.

랜 도너스 (Randonneurs) 는 200km 에서 1200km 사이의 장거리를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 오직 자신의 인내로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을 의미합니다. 랜도링 (Randonneuring) 은 프랑스에서 기원되었고 매년 8월에 개최하는 파리-브레스트-파리 (PBP) 1200km 구간에 참여하기 위해 세계 곳곳에 있는 많은 랜도너스들이 이곳으로 모였으며 이 대회는 4년 동안 개최되었습니다. 한국랜도너스는 2009 년에 설립되었으며 첫 Brevets은 2010 년에 개최되었습니다 (BICYCLELIFE). 한국에서의 모든 랜도너스 싸 이클링은 Audax Club Parisien 에 의해 승인되었음 (ACP 60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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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thar Hennighausen (헤닉하우즌 로타)

Jan Boonstra

Sunday, December 25, 2011

한국 최초 1200K 그랜드 랜도니 - Korea’s first 1200k ‘Grand Randonnee’


대회 참가자를 40명으로 제한합니다 - the event is limited to 40 riders -
Note: It has not been decided yet whether the start will be in Gwangju or Cheonan!
주의: 출발을 광주에서 할지 천안에서 할지 아직 결정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tentative route / 경로 시안
 
대한민국 랜도너들을 위한 최고의 도전입니다. 거리 1200km, 고도 상승 9,000m, 그리고 90 시간! 2012년 5월 26일 새벽 5시 광주에서 랜도너들은 자전거에 올라서 "두 다리와 정신"의 인내력을 제대로 시험하게 될 이 웅대한 여정에 도전하게 됩니다. 대회는 3박 4일간 이어지며 멋진 전망의 서해안과 남해안을 지나 한국의 초록빛 심장부를 통과하고 웅장한 산들을 넘게 됩니다.

광주를 떠난 참가자들은 남서쪽의 진도로 향합니다. 기준점을 들르고 육지로 돌아올 때에 쌍둥이 대교를 통해 명 량해협을 건너게 됩니다. 이순신 장군이 명량해전 승리를 거둔 바로 그곳입니다. 그리고는 동쪽으로 페달을 굴려 해 남, 강진, 장흥을 지나 율포로 갑니다. 시간에 맞게 도착하면 각종 해산물로 유명한 해변 식당가에서 저녁을 먹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나서는 동쪽으로 향하는 야간 라이딩이 이어집니다. 남해안을 따라 가다가 항구 도시 광양에서 북쪽으로 방향을 돌립니다. 400km 지점인 단성에는 여관이 충분하니 수면 지점으로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참가자들은 계속해서 북쪽으로 달려 한국의 "초록빛 심장부"를 통과하게 되는데, 합천고령을 지나 600km 지점인 봉양에 도달하게 됩니다. 기준점의 가게 주인이 여관도 운영하고 있으므로 이곳을 수면 지점으로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봉양에서 충주로 가는 길은 인기가 꽤 좋았던 SBS 경로를 따라갑니다. 충추에서 참가자들은 서쪽으로 방향을 틀어 천안공주를 지나 백제의 고도인 부여까지 달립니다. 거기서부터는 금강을 따라서 서해의 항구 도시 군산으로 갑니다. 군산에서 참가자들은 남쪽으로 방향을 돌리게 되는데, 2011 년 4 월에 1000k 를 달렸던 이들에게는 익숙한 지역으로 들어갑니다. 그리고 우리는 아찔한 새만금 방조제 32km 를 달려서 흥덕에 도착하게 됩니다. 참가자들은 해안을 따라 남쪽으로 계속 달려 돌머리 해수욕장까지 갑니다. 거기의 마지막 기준점에서 55km 만 더 달리면 드디어 광주의 골인 지점입니다. 그리고 편의점에서 맥주 한 캔...

"코리어 랜도너스"에서 주최하는 대회가 모두 그렇듯 이 대회에서도 참가자들은 자기 힘만으로 달리게 됩니다. 이번 1200k 대회에 참여하려면 2012년 5월 25일 전에 브레벳 시리즈 전체(200k, 300k, 400k, 600k)를 성공적으로 완주하여 참가 자격을 얻어야 합니다. 2011년에 1000k나 1200k 대회를 성공적으로 완주했다면 자동으로 참가 자격이 주어집니다.


번역 임성훈 (Lim Seonghun)





 Jersey design by: Ian Guzzone





Korea’s first 1200k ‘Grand Randonnee’
(Registration)
Note: It has not been decided whether the start will be in Gwangju or Cheonan!
The ultimate challenge for Korea Randonneurs: 1200 km – 9,000 m elevation gain – 90 hours.  On May 26, 2011 at 05:00 Randonneurs will mount their bikes in Gwangju to tackle this epic journey, a true endurance test for “legs and mind”.  They will cycle through 4 days and three nights along the magnificent southern and western coasts, through the green heart of Korea and crossing majestic mountains.  

Leaving Gwangju, riders will head southwest to the island of Jin (Jin-do).  After checking in at the control we will return to the mainland crossing the Myeongnyang strait on one of Korea’s most stunning twin cable-stayed bridges.  It was here where admiral Yi Sun Sin won a great naval battle.  We will then cycle east past Haenam, Gangjin and Jangheung to Yulpo.  This seaside resort is well known for its seafood and we should arrive just in time for dinner.  Riders will then continue throughout the night riding east along the southern shore before heading north at the port city of GwangyangDanseongat km 400 has plenty of Yeogwans and could be used as a sleep stop.  Riders will continue riding north through the “green heart” of Korea passing Hapcheon and Goryeong before reaching Bongyang at km 600.  The owner of the control also owns a Yeogwan, and this could be another convenient sleep stop.  From Bongyang to Chungju we will follow the SBS route, liked by many riders.  From Chungju riders will turn west and ride past Cheonan to Gongju to Buyeo, the capital of the ancient kingdom.  From here riders will follow the river Geum (Geumgang) to the port city of Gunsan at the west sea (Seohae).  From Gunsan riders will head south and enter territory familiar to those who rode the 1000k in April2011.  We will cycle on the stunning 32km Saemangeum seawall before reaching Heungdeuk.  Riders will continue south along the seashore to Dolmeori Beach.  After this last control it is only 55 km before riders reach the finish in Gwangju - time to enjoy a Hite at the FamilyMart. 

As all Brevets run by “Korea Randonneurs”, this ride will be self-supported.  In order to participate in this 1200k event, riders need to qualify by successfully completing an entire Brevet series (200k, 300k, 400k and 600k) before May 25, 2012.  Riders, who successfully completed a 1000k or1200k in 2011, are automatically qualified.

For more information, contact Lothar Hennighausen
 

Thursday, November 17, 2011

Cheonan (천안) 2012 천안 브레벳 Brevet series


천안 브레벳 모두에서 대회는 KTX 천안아산역에서 시작하게 됩니다  ---  The ride start for the 200k, 300k, 400K and 600K Cheonan Brevets will be at the Cheonan-Asan KTX station.  

Check-in instructions (Korean - English 
브레벳 시작 지점은 버스 터미널 근처의 바이더웨이 편의점 (천안포스코점) 입니다.    
한국 분들은 이종은 (Rhee Allison Jongeun) 님이나 임성훈 (Lim Seonghun) 님에게 연락을 주시면 됩니다  
    

200K - 몽산포항 (2012-03-10 and 11)
브레벳에서 참가자들은 해산물과 백사장이 기다리는 몽산포항을 향해 서쪽으로 달려갑니다. 랜도너들은 KTX 천안아산역(구글 지도)에서 출발해서 서쪽으로 빠져서 운산의 번째 기준점으로 가게 됩니다. 그리고 드넓게 펼쳐진 논들 사이로 서쪽으로 계속 달려 서산을 통과한 다음 태안에서 남쪽으로 방향을 돌립니다. 거기서 몽산포항까지는 킬로미터만 가면 됩니다. 편안한 코스이니 군침 도는 해산물로 점심을 즐길 시간도 충분할 겁니다. 돌아오는 길에는 논밭 이를 지나다 홍성 기준점 이후의 낙타등을 넘어서 천안아산역에 귀환하게 됩니다거리: 203km, 제한 시간: 13.5시간, 체크인 시작 05:00. 한꺼번에 출발하지 않습니다. 06:00부터 일정 인원씩 출발하며 마지막 출발은 08:00입니다큐시트 - 지도 - 구글지도 - GPS 경로  
 
영목-대천 여객선이 공사 관계로 운항하지 않아서 300K 코스를 새로 만들었습니다.  
300k - 해미읍성 (2012-03-17) 랜도너들은 KTX 천안아산역을 떠나 서쪽으로 달려서 유명한 해미읍성으로 갑니다. 태종-세종 시기에 만들어진 600 정도 성입니다. 거기서 참가자들은 남쪽의 대천 해수욕장으로 향하게 됩니다. 해마다 열리는 보령머드축제로 유명한 곳이지요. 점심을 먹은 다음에는 장항의 기준점까지 해안을 따라 남쪽으로 계속 달립니다. 그리고 나서는 북쪽으로 방향을 돌려 청양과 천안으로 향하게 됩니다. 골인점은 버스터미널의 편의점입니다 (지도). 거리: 310km, 제한 시간: 20시간. 체크인 시작은 05:30. 한꺼번에 출발하지 않습니다. 06:00부터 일정 간격으로 출발하며 마지막 출발은 08:00입니다.  큐시트 - 지도 - 구글지도 - GPS 경로
400K - 새만금 방조제 (2012-03-24)
이번 브레벳에서는 천안에서 서해안의 군산을 다녀옵니참가자들은 KTX 천안아산역에서 출발해. 얼마 지나지 않아 맞닥뜨리는 400m짜리 오르막을 넘으면 금강 유역에 들어갑니다. 내리막을 즐기고 강변의 멋진 경치를 감상하며 달리다 보면 백제의 고도 부여 시외에 있는 롯데리조트의 번째 기준점에 도착하게 됩니다. 거기서 참가자들은 금강 가까이로 가서 강경으로 건너갑니다. 기준점에 들른 다음에 서쪽을 향해 금강을 따라 항구 도시 군산까지 갑니다. 앞에는 오늘의 하이라이트 새만금 방조제가 있습니다. 남쪽으로 바다를 건너 부안 서편에 도착합니다. 그리고는 북쪽으로 방향을 돌려 다시 군산을 통과한 다음 청양을 거쳐 천안으로 귀환하게 됩니다. 오르막 3,000미터 정도의 경로는 별로 어려워 보이지 않지만 새만금 방조제에서의 거친 바람 때문에 인생살이가 힘들어질 수도 있습니다. 거리: 409km, 제한 시간: 27시간, 출발 시각: 08:00. 큐시트 - 지도 - 구글지도 - GPS 경로
600K - 한국의 초록빛 심장부 (2012-04-07 and 14) 
"한국의 초록빛 심장부" 주제로 대회는 봄철 경기의 하이라이트입니다. 참가자들은 동이 트기 바이더웨이 출발점을 떠나 동쪽으로 천안을 빠져나간 다음 솟아있는 봉우리들 사이로 향합니다. 참가자들은 충주의 번째 기준점에서 충분히 충전을 해둬야 합니다. 잠시 후면 분수령 하나를 넘어서 기름진 농토 지대로 들어가야 하니까요. 논밭과 작은 마을을 지나 한산한 도로를 따라가다 보면 봉양이 나옵니다. SBS 달렸던 참가자라면 충주에서 봉양까지의 길이 기억날 겁니다. 봉양에서 우리는 서쪽으로 돌아 영동을 거쳐 동상으로 갑니다. 참가자들은 100km 넘게 이어지는 산악 지형을 야간에 넘어야 하며 영하의 기온을 견뎌야 수도 있습니다. 동상에서 아침을 배불리 먹고서는 계속해서 북쪽의 부여와 청양을 거치고, 서편으로 해가 떨어지고도 한참이 지나서야 천안에 도착하게 됩니다. 거리: 603km, 제한 시간: 40시간, 시작 시각: 06:00. 큐시트 - 지도 - 구글지도 - GPS 경로
Translated by 임성훈 (Lim Seonghun) 지도와 GPS 파일은 Jan Boonstra 님이 제공해 주셨습니다 / Maps and GPS files were prepared by Jan Boonstra (KORA #4) 
궁금한 점들은 아래로 문의하세요. 영어 - 로타 헤닉하우젠 (Hennighausen Lothar alpinerandonneur@verizon.net) 한국어 - (Allison Rh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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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Cheonan Brevets  Registration Form (가입신청서)
200k – Mongsanpo Harbor
This Brevet will take riders west to the famous Mongsanpo Harbor, best known for its seafood and sandy beaches.  Randonneurs will start at the Cheonan-Asan KTX station (Google map) and exit to the west to the first control in UNSAN.  We will continue riding west through vast stretches of rice fields passing Seosan and turning south at Taean.  From there Randonneurs have only a few more kilometers before reaching MONGSANPO Harbor.  Since this is a fairly mellow ride, we will have plenty of time for a delicious seafood lunch.  The return route will take riders through farmland followed by rolling hills back past the HONGSEONG control to the Cheonan-Asan KTX station.  Distance: 203km; time limit: 13.5 hours.  Check-in starts at 05:00.  There will be no mass start.  Riders will be released in groups starting at 06:00.  The last group will leave at 08:00.  CUE SHEETS  -  MAPS  –  GOOGLE MAP  –  GPS TRACKS 
 300k – Haemi castle (Haemieup-seong)
Randonneurs will depart from the Cheonan-Asan KTX station and cycle west to the famous Haemi Castle that was build more than 600 years ago under the reign of King Taejong.  From there riders will head south to Daecheon Beach, famous for its annual mud festival.  After lunch, Randonneurs will continue south along the shore to the control in Janghang.  Here riders will turn north and head to Cheongyang and then back to Cheonan.  The finish will be at a convenience store at the bus terminal (map).  Distance: 310km; time limit: 20 hours.  Check-in starts at 05:30.  There will be no mass start.  Riders will be released in groups starting at 06:00.  The last group will leave at 08:00.  CUE SHEETS  -  MAPS  -  GOOGLE MAP  -  GPS TRACKS  
400k – Saemangeum Seawall
This Brevet takes us from Cheonan to Gunsan at the west coast.  Riders will start from the Cheonan-Asan KTX station and exit the city to the South.  Soon after leaving Cheonan riders will tackle a 400m climb that takes them into the Geumgang valley.  After a long descent and riding along scenic rivers riders will reach the first control at the Lotte Resort outside Buyeo, the former capital of the BAEKJE kingdom.  From there riders will approach the Geum River (Geumgang) and cross over to Ganggyeong.  After checking in at the control riders will head west and follow the Geumgang to the port city of Gunsan.  Ahead is the highlight of the day, the 32km Saemangeum Seawall, which loops around to the south to join the mainland west of Buan.  From there riders will head north and pass again through Gunsan and then on to Cheongyang and back home to Cheonan.  With about 3,000 meters of climbing this route does not appear to difficult but strong winds on the Saemangeum Seawall could make life difficult.  Distance: 409km; time limit: 27 hours; start: 08:00.  CUE SHEETS  -  MAPS  –  GOOGLE MAP  –  GPS TRACKS
600K – Green Heart of Korea
This challenging ride is the highlight of our spring season as it features the “green heart of Korea”.  Riders will leave the “Buy-The-Way” control before dawn, exit Cheonan to the east and head into the mountains.  At the first control in Chungju riders should fuel up as we soon will cross the continental divide to enter the rich farmland of Korea.  Rice fields, small villages and largely empty roads will accompany us to Bongyang.  Those who rode SBS will remember the route between Chungju and Bongyang.  In Bongyang we will turn west to Yeongdong and then to Dongsang.  Riders will tackle this mountainous stretch of more than 100km during the night and freezing temperatures can be expected.  After a hearty breakfast in Dongsang riders will continue north to Buyeo and Cheongyang before arriving in Cheonan long after the sun has set on the peninsula.  Distance: 603km; time limit: 40 hours; start: 06:00.  CUE SHEETS  -  MAPS  –  MAPS  –  GOOGLE MAP  –  GPS TRACKS  
Maps and GPS files were prepared by Jan Boonstra (KORA #4) 
For additional information contact:  English - 로타 헤닉하우젠 (Hennighausen LotharKorea – (Allison Rh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