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 RANDONNEURS - 코리아 란도너스

KOREA RANDONNEURS - 코리아 란도너스


video (English / Korean subtitles)


Randonneurs are long-distance unsupported endurance cyclists who cover distances between 200km and 1200km and beyond. Randonneuring has its roots in France and every four years in August Randonneurs from around the globe gather in this country to participate in the 1200km event Paris-Brest-Paris (PBP). The Korea Randonneurs were established in 2009 and the first Brevets were held in 2010 (BICYCLELIFE article). All Korea Randonneurs Brevets have been sanctioned by Audax Club Parisien (ACP 601000) and can be used to qualify for PBP. Check out our permanent new web site.

랜 도너스 (Randonneurs) 는 200km 에서 1200km 사이의 장거리를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 오직 자신의 인내로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을 의미합니다. 랜도링 (Randonneuring) 은 프랑스에서 기원되었고 매년 8월에 개최하는 파리-브레스트-파리 (PBP) 1200km 구간에 참여하기 위해 세계 곳곳에 있는 많은 랜도너스들이 이곳으로 모였으며 이 대회는 4년 동안 개최되었습니다. 한국랜도너스는 2009 년에 설립되었으며 첫 Brevets은 2010 년에 개최되었습니다 (BICYCLELIFE). 한국에서의 모든 랜도너스 싸 이클링은 Audax Club Parisien 에 의해 승인되었음 (ACP 601000).
Check out our permanent new web site.


Lothar Hennighausen (헤닉하우즌 로타)

Jan Boonstra

Saturday, October 26, 2013

A great year for Korea Randonneurs



굉장했던 일 년

굉장했던 한해였습니다! 한국의 란도너스들은 서울과 부산, 천안, 광주에서 총 누적 거리 223,000km 이상을 기록했습니다. 적도를 따라 지구 여섯 바퀴를 도는 거리입니다. 올해는 처음으로 서울에서 브레베를 진행했는데 반응이 폭발적이었습니다. 그래서 2014년에는 더 많은 대회가 추가될 예정입니다. (일정표)

올해의 하이라이트는 역시 광주에서 출발했던 1200k1000kSBS였습니다. 긴 시간 동안 빗속을 달려야 했던 올해의 SBS는 특히 난이도가 높았는데, 17명의 참가자가 끝까지 살아남았고, 그 중에는 일본에서 온 여성 라이더 마키요 고토 님도 있습니다. 김영민 님은 코스 기록을 60시간 이하로 만들었습니다. 올해의 최고 라이더는 6860km를 달린 Jason Ham 님입니다. 문형기 님과 강대호 님(각각 5,060km)이 뒤따르고 있습니다. 전체 누적(2010년부터 누적 거리)에서는 Jason Ham 님이 11,720km로 팩을 이끌고 있고, Lothar Hennighausen (11,120km) Russel Morris (10,320km), 곽동호 님(8,460km)이 그 뒤를 따르고 있습니다.

2014년에는 서울과 상주, 포항에서 새로운 브레베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5,000m를 올라가는 극한의 200K 브레베도 선보일 예정이고 광주에서 출발하는 1200K 코스도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매해 열리는 플레쉬는 4 18/19일에 광주를 목표로 해서 열립니다. (2014년 일정)

2013년의 223,000km를 통해 한국의 란도너들은 이제 세계 15위권에 들게 되었습니다. 내년에는 10위권으로 올라가봅시다!

길 위에서 뵙겠습니다.


A great year for Korea Randonneurs

What a great year! Korea Randonneurs in Busan, Cheonan, Gwangju and Seoul clocked a total of more than 223,000 km – the equivalent of 6 times around the equator. For the first time we ran Brevets in Seoul and the response was overwhelming. Thus more events will be added in 2014 (calendar).
           
Our highlights were again the 1200k out of Gwangju and our 1000k SBS (2013 results). With driving rain for most of the ride, SBS was especially hard this year and 17 riders survived, including our female rider Makiyo Goto from Japan. The course record (57:21) is now held by Kim Young Min. The top rider this year was Jason Ham with 6,860 km followed by Moon Hyung Ki and Kang Dae Ho 5,060 km each). In the overall standing (distance since 2010), Jason Ham leads the pack with 11,720 km followed by Lothar Hennighausen (11,120), Russel Morris (10,320) and Gwak Dong Ho (8,460).

For 2014 we plan additional Brevets in Seoul, Sangju and Pohang. We will also offer the ultimate 200K Brevet with 5,000m of climbing and the 1200K out of Gwangju has been completely redesigned. The annual Fleche will be held on April 18/19 with the target Gwangju.

With 223,000 km in 2013, Korea Randonneurs are now in the top 15 of the world. Lets move up into the Top 10 next year!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