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처음으로 3명의 한국인 (한철우, 한순권, 박인수)이 프랑스에게 개최된 1200km Paris-Brest-Paris (PBP)를 성공적으로 완주하였습니다. 코리아 란도너스의 외국인 회원3명 (Hamilton Russ (해밀턴 러스), Iwamoto Chikara (이와모토 키카라), Schoenemann Ulrich (쉐내만 울리히)) 또한 이번 도전에 성공하였습니다. 이번 도전은 90 시간 안에 1200km를 완주하는 것이었습니다. 한국인으로는 박인수 (대전) 회원이 69시간 11분에 완주하여 가장 빠른 기록을 세웠습니다. 다음으로 한철우 (서울) 회원이 80 시간 안에 경기를 완주하였습니다. 가장 고령자였던 한순권 (광주)회원은 87시간 18분에 경기를 마쳤습니다. 안타깝게도 이동호 (광주)회원은 심한 무릎 통증으로 경기를 포기하였습니다. 이동호 회원은 코리아 란도너스 “K2500 상”의 우승자로써 올해 처음으로 장거리 사이클링을 시작하였기 때문에 2015년에 개최되는 PBP (4년 마다 개최) 에 다시 도전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KOREA RANDONNEURS - 코리아 란도너스
KOREA RANDONNEURS - 코리아 란도너스
video (English / Korean subtitles)
Randonneurs are long-distance unsupported endurance cyclists who cover distances between 200km and 1200km and beyond. Randonneuring has its roots in France and every four years in August Randonneurs from around the globe gather in this country to participate in the 1200km event Paris-Brest-Paris (PBP). The Korea Randonneurs were established in 2009 and the first Brevets were held in 2010 (BICYCLELIFE article). All Korea Randonneurs Brevets have been sanctioned by Audax Club Parisien (ACP 601000) and can be used to qualify for PBP. Check out our permanent new web site.
랜 도너스 (Randonneurs) 는 200km 에서 1200km 사이의 장거리를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 오직 자신의 인내로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을 의미합니다. 랜도링 (Randonneuring) 은 프랑스에서 기원되었고 매년 8월에 개최하는 파리-브레스트-파리 (PBP) 1200km 구간에 참여하기 위해 세계 곳곳에 있는 많은 랜도너스들이 이곳으로 모였으며 이 대회는 4년 동안 개최되었습니다. 한국랜도너스는 2009 년에 설립되었으며 첫 Brevets은 2010 년에 개최되었습니다 (BICYCLELIFE). 한국에서의 모든 랜도너스 싸 이클링은 Audax Club Parisien 에 의해 승인되었음 (ACP 601000). Check out our permanent new web site.
Lothar Hennighausen (헤닉하우즌 로타)
Jan Boonstra
Monday, August 15, 2011
코리아 란도너스 회원 6명, 프랑스에서 개최된 1200km PBP 완주 - Six Korea Randonneurs finish the 1200km PBP in France
사상 처음으로 3명의 한국인 (한철우, 한순권, 박인수)이 프랑스에게 개최된 1200km Paris-Brest-Paris (PBP)를 성공적으로 완주하였습니다. 코리아 란도너스의 외국인 회원3명 (Hamilton Russ (해밀턴 러스), Iwamoto Chikara (이와모토 키카라), Schoenemann Ulrich (쉐내만 울리히)) 또한 이번 도전에 성공하였습니다. 이번 도전은 90 시간 안에 1200km를 완주하는 것이었습니다. 한국인으로는 박인수 (대전) 회원이 69시간 11분에 완주하여 가장 빠른 기록을 세웠습니다. 다음으로 한철우 (서울) 회원이 80 시간 안에 경기를 완주하였습니다. 가장 고령자였던 한순권 (광주)회원은 87시간 18분에 경기를 마쳤습니다. 안타깝게도 이동호 (광주)회원은 심한 무릎 통증으로 경기를 포기하였습니다. 이동호 회원은 코리아 란도너스 “K2500 상”의 우승자로써 올해 처음으로 장거리 사이클링을 시작하였기 때문에 2015년에 개최되는 PBP (4년 마다 개최) 에 다시 도전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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