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ight conquered SBS
pictures from Russell Morris
서울-부산-서울 (SBS)은 32명의 코리아 랜도너의 육체적, 정신적 한계를 시험하는 자리였고, 8명이 완주하였습니다. 이번 도전은 75시간 내에 1000km를 달리며 누적고도 9,000를 올라야 하는 어려운 도전이었습니다. 한철우는 61시간 10분 안에 완주했습니다 - 축하합니다! 앞으로도 이 기록을 깨기는 쉽지 않을 것입니다. 안영환, 김진오, 김주환, 김영한, 임성훈, Morris Russell, 그리고 서재호 또한 75시간 내에 완주를 하였습니다 – 축하합니다! 최병희와 김찬호는 서울까지 완주했지만 75시간 cutoff를 초과하였습니다. 7명의 라이더가 부산에 도착했지만 시간을 초과하였고, 15명의 라이더는 충주와 부산 사이에서 포기하였습니다. (전체 결과).
Seoul-Busan-Seoul (SBS) tested the physical and mental endurance of 32 Korea Randonneurs and 8 riders succeeded. The challenge was formidable: 1,000km with 9,000 meters climbing to be accomplished in less than 75 hours. Han Chul Woo (한철우) finished in 61 hours and 10 minutes – congratulations! It might be hard to crack this course record in the future. An Young Hwan (안영환), Kim Jin Oh (김진오), Kim Ju Hwan (김주환), Kim Young Han (김영한), Lim Seong Hun (임성훈), Morris Russell and Seo Jae Ho (서재호) also finished in less than 75 hours – CONGRATULATIONS! Choi Byung Hi (최병희) and Kim Chan Ho (김찬호) made it back to Seoul but missed the 75 hour cutoff. Seven riders reached Busan but were out of time. Fifteen riders dropped out somewhere between Chungju and Busan (complete results).
이번 ACP 인증 1000km 장거리 라이딩은 서울-부산을 왕복하는 것이었습니다. 참가자들은 동이 트면서 서울의 유명한 한강 자전거도로에서 출발하여, 한강 자전거 길을 따라 신호동 없이 40km를 주행하였습니다. 이후 충주까지는 대체로 평지로 이루어진 조용한 시골길이었습니다. 충주를 지나 라이더들은 문경 부근에서 반도를 둘로 가르는 산맥을 올랐습니다. 문경을 지나 길은 용강의 아름다운 계곡으로 이어졌고 한국의 녹색 심장부로 들어섰습니다. 상주와 여천을 지나 라이더들은 봉양에 도착하여 짧은 휴식을 취했습니다. 다시 자전거에 오른 라이더들은 한국에서 가장 큰 강인 낙동강을 건너 금호로 향했습니다. 부산을 향한 마지막 단계에서 라이더들은 가지산을 넘으며 매우 험난한 오르막을 견뎌야만 했습니다. 500km를 달려 라이더들은 마침내 부산에 다다랐고 한국에서 가장 유명한 해변인 해운대에 도착하였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전체 이야기의 50%에 불과하였습니다. 지친 라이더들은 다시 자전거에 올라 서울로 복귀하기 위해 산을 향해 나아가야 했습니다.
This ACP-approved 1000 km Brevet was an out-and-back ride from Seoul to Busan. Riders started at daybreak on the famous Seoul Han River bike trail, which provided 40 kilometers of traffic-free and traffic light-free riding. The route then followed mostly quiet rural roads and fairly smooth flat terrain until the city of Chungju. After Chungju riders climbed towards the continental divide near Mungyeong. After Mungyeong the route followed the beautiful valley of the Yeong River and into the green heart of Korea. After passing through Sangju and Yecheon riders arrived in Bongyang for a brief rest. Back on the bike riders crossed Korea's largest river, the Nakdong River to continue to Geumho. On the final leg to Busan riders had to endure tough climbs crossing the Gaji-san. After 500km riders arrived in Busan at Korea's most famous beach - HAEUNDAE. But this was only 50% of the story. Tired riders had to mount their bikes again and head back into the mountains to finally return to Seoul.
이번 환상적인 주행을 조직해준 Jan Boonstra에게 감사하며, 이 연간 행사를 위해 2012년에 다시 만날 것을 기대합니다.
We thank Jan Boonstra for organizing this fantastic ride and we will see you again in 2012 for this annual event.
안전하게, 강하게, 한국을 달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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